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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적응기] Chase가서 은행계좌 만들기 / $200달러 보너스 쿠폰 포함

미국에 가서 두번째로 해야할 일.

은행 계좌 만들기

첫번째로 해야할 일 = 미국 번호 만들기

👉 [뉴욕 적응기] Mint mobile 신청하기 포스팅 참고

TL;DR
SSN 없어도됨 / 미국주소는 있어야함 / $200 쿠폰 있음

💵 $200 달러 refer code

Enter E-mail address에 메일주소 입력>하면 $200 bonus를 얻을 수 있는 code를 보내줌!

아래에 예약 잡는 링크로 예약을 잡고 은행에 방문해서 manager한테 “$200 bounus coupon code를 갖고 있다”고 이야기하면 적용해 준다.

미국에는 정말 다양한 은행이 있는데, 많이 사용하는 은행으로는 Bank of America(BOA), Chase, City 등등이 있다. 가족이 있다면 하나로 묶으면 좋고 (예치 수수료 면제 될 수 있음) 아니라면 그냥 집에서 가깝고 그 지역에서 지점이 많은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예약하기

한국에서는 그냥 은행에 가도 업무를 볼 수 있지만 우리는 SSN도 없는 외노자기 때문에 예약을 잡고 방문해야 account를 열 수 있다.

👉 Chase 은행 예약 잡기 링크

위의 링크 클릭 또는

  • 구글링으로 Chase 홈페이지 접속 > 우측상단 Schedule a Meeting 클릭

👇 자세한 예약 잡기 방법 펼쳐보기
  • Chase 기존 고객은 아니니까 -> NO
  • 새로운 schedule 잡으려고 왔으니까 -> Schedule a meeting


  • 약간의 개인정보를 제공하고


  • Everyday banking » Open a new account 선택


  • 어떤 지점으로 방문할지 zip code로 검색 가능. zip code 입력하면 그 근처에서 가장 가까운 지점 순서대로 추천해준다. 선택하면 다음으로 넘어감. 위험한 지역에 있진 않은지 확인해가면서 선택하자.


  • 예약 시간 고르기. 보통은 다음날 또는 1-2 영업일 안쪽이 가장 빠른 예약 날짜로 나오더라.


  • 예약 날짜와 시간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누구와 meeting이 잡혔는지도 확인 할 수 있다. Confirm 누르면 예약 확정된다!

끝!


준비물

예약 확정 페이지 맨 하단에 나와있듯이..

  • 2개의 ID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etc.) : 난 여권만 보긴함
  • 관련 서류 (DS-2019)
  • US address / 한국 영문주소 (미국에서 월급받고 tax도 미국에 낸다면 한국 영문 주소는 필요 없다.)
  • Coupon (optional)

계좌 신규 개설 보너스 쿠폰

Chase에서 새로 계좌를 열때 $200-$300 달러 정도 bonus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있다. 집에 우편으로 오기도 하고 온라인 친구 추천을 받아서 얻을 수도 있으니 꼭 신청하고 챙기자.

아래 두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일주일 정도 안에 계좌로 들어온다. 1) Checking Account / Saving Account 새로 개설 2) 일정기간(3개월)안에 Direct Deposit(월급 통장으로 등록해서 월급을 받거나 한국에서 외환 계좌이체도 가능)

친구추천 $200 보너스 코드받기

👉 링크 클릭
이메일 주소 넣으면 메일로 code가 온다. 계좌개설시, manager에게 보여주면 적용해줌.

방문 및 개좌 개설

Checking account & Saving account

쉽게 말해서 입출금 통장(Checking) & 예금(Saving) 통장 같은 개념이다.

미국에는 적금의 개념이 없다. 돈을 모으는건 saving account로 한다. 물론 이율이 checking account보다 saving이 조금 더 좋다. saving account에 넣은 돈은 해지하지 않는 이상 맘대로 뺄 수 없다.

한국에서처럼 연결된 체크카드를 만들고 맘대로 넣고 빼서 쓰고 싶다면 Checking account 를 만들어 달라고 해야한다.

물어보는 질문 list

약속 시간에 맞게 지점에 방문하면 미리 지정된 manager가 모든 일을 도와준다. 앞서 이야기했던 서류들만 잘 준비해간다면 별 문제없이 금방 (약 20분 정도 소요) bank account를 개설할 수 있다.

프로세스 중간에 계속 질문을 하는데 생각나는 몇가지 정도만 적어보자면..

오늘 뭐때문에 왔니?
Checking account만들러 왔다고 예약할때 적었지만 다시 한 번 말해준다. + bonus code 있는데 쓰고 싶다고도 이야기 하자
중간에 Chase account를 만들어준다며 ID / Password를 적으라고도 한다.
다른 종이에 옮겨 적어두던지 잘 기억해두자 나중에 app이나 web에서 로그인 할때 꼭 필요함.
Debit card 만들어줄건데, Overdraft 신청할거니?
이건 거의다 끝날때, 엄청 긴 pdf로 된 agreement 같은걸 하나씩 보면서 사인할때 중간에 물어본다. overdraft는 신용카드사의 리볼빙?과 비슷한 개념인데.. 입출금 계좌에 잔액이 없어도 일단은 결제가 되고 나중에 overdraft fee를 추가해서 갚는 방식이다. 원치 않는다면 disagree(No)한다고 이야기해도 좋다. No 한다면 이후 체크카드가 오기 전에 우편으로 관련해서 편지가 오기도 하니 놀라지 말자.
너 오늘 agree한 내용들.. document로 받길 원하니 / paperelss로 받길 원하니?
제대로 못알아듣고 document로 달라고 했다가 그거 복사해오는거 기다리는데 한 5분 걸린것 같다. paperless 추천. 이메일로 보내준다.

이건 내가 질문한 내용인데..

난 그러면 언제쯤 Credit card를 만들 수 있을까?
SSN이 나오면 신청할수 있다며, 그때 자기에게 미리 연락을 주고 오면 돕겠다고 명함을 줬다.

끝! 계좌개설 어렵지 않군!

Chase app을 설치하면 잔액확인 및 송금 같은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This post is licensed under CC BY 4.0 by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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